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테일/몰살 엔딩 (문단 편집) === 설정 오류 === 몰살 루트에는 앞뒤가 맞지않는 스토리상 오류가 어느정도 존재한다. 대게 탈선과 관련이 있는데 탈선이 '현 시점부터 주인공이 개과천선했다.' 라는 의미겠지만 보통루트로 전개가 바뀌면서 외부상황까지 바꿔버리기 때문. 탈선 자체가 일반적으로 겪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파고들기의 영역이긴 하다. 언더테일이 리셋,다회차 도전,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스크립트를 많이 준비해놓은 게임이지만 아무래도 모든 경우의 수를 전부 고려하기엔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핫랜드or코어에서 탈선했을 때 나오는 알피스 엔딩에서 알피스는 주인공의 학살 행위를 진작(언다인이 연락하기 전)부터 봐서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하며 언다인이 다급하게 연락해서 자신의 전투를 지켜보고 만약 일이 잘못되면 모두를 대피시키라고 했다고 한다. 키드 이벤트에서 불사의 언다인 전투가 바로 이어지니 언다인이 한 연락은 당연히 그보다 이전 시점일 것이다. 헌데 키드에게 자비를 베풀어서 탈선한 상황을 정리하면 주인공이 키드는 놓아주었지만 이미 주인공이 학살자라는 사실은 알피스도 언다인도 알고 있고 알피스는 언다인의 연락을 받아서 주인공의 결투를 지켜본다는 것인데 여기서 보통루트의 언다인전을 치루고 언다인을 쓰러뜨린 경우 알피스가 주인공을 환영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한다. 혹여라도 주인공의 자비를 받은 키드가 언다인에게 '저 인간은 나쁘지 않다.'라고 설득했을 수도 있겠지만 언다인은 불살루트를 타고 있는 주인공에게도 싸움을 걸 정도로 인간친화와 거리가 먼 인물인데 이미 수십마리를 학살한 인간이 착해졌다는 말에 설득되었을 가능성은 무척이나 낮다. * 몰살루트 후반부(샌즈전 직전인 플라위가 주인공에게 겁을 먹은 부분)까지 진행한 뒤 리셋을 하면 플라위는 주인공에게 겁을 먹어서 원래 등장 포인트인 시작할 때와 토리엘전 이후에 아예 등장을 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주인공이 위험해졌다고 판단해서 이 길(몰살루트)을 더 이상 가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리셋해서 다시 몰살루트를 진행하면 여전히 주인공을 위해 퍼즐을 미리 풀어놓는다. * 알피스 엔딩의 경우 상술했던대로 핫랜드or코어에서 탈선하는 전개인데 알피스가 모두를 대피시켰고 이미 주인공의 손에 언다인을 포함한 수십마리의 괴물이 죽은 상태인데 뉴 홈에 가면 괴물들이 친근하게 다가와서 옛날이야기를 해주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NEO메타톤이 '당신도 그렇게까지 악인은 아니었군요.'라고 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자연스럽다고 보긴 힘든 전개. * 몰살루트의 경우 주인공이 가진 엄청난 살의를 반영해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데미지로 대부분의 네임드 인물을 한방에 보내버린다. 여기서 토리엘과 파피루스는 주인공과 제대로 싸울 마음이 없어서 그만큼 방어력이 낮다는 설정도 한몫하지만 불사의 언다인의 경우 어떻게든 주인공을 막겠다는 의지로 가득차있고 여타 괴물들보다 신체능력도 월등하다보니 살의로 가득찬 주인공의 공격에도 데미지를 네자릿수 밖에(?) 입지 않는다. 헌데 이후 핫랜드에서 만나는 잡몹들과의 전투에선 데미지가 다시 세자릿수로 회귀한다. 주인공이 언다인을 살해하면서 살의가 더 강해지면 강해졌지[* 실제로 이후 NEO메타톤 전에선 데미지가 90만이 나올정도로 강해진다.] 약해질 이유는 없기에 오류라고 볼 수 있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